차 탄 시민도 공격…가방에는 흉기 4점…청주 고교생 흉기난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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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주 한 고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에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생 A군은 특수학급 교실에서 상담교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복도로 나와 마주친 학교 관계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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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주 한 고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시민의 얼굴에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2학년생 A군은 특수학급 교실에서 상담교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복도로 나와 마주친 학교 관계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군은 교직원에게 흉기를 뺏긴 뒤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A군은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도 다치게 했다.

경찰은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군의 가방에선 휘두른 흉기 외 다른 흉기 3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직후 임시 휴교를 고려했으나 1학기 중간고사 일정 등을 고려해 휴교는 하지 않기로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수업이 시작된 이후 사건이 발생해 현장을 직접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교내 안전을 위해 오늘 교육과정은 7교시까지만 운영하고, 학부모들에게도 안내 메시지를 통해 상황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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