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강원 숙박 예약률 전국 1위…풍성한 축제 출격 대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지역 10개 대표 호텔·리조트 객실 예약률이 90%에 달하는 등 관광특수가 기대된다.
![5월 추천 여행지 [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yonhap/20250428152931839xyyd.jpg)
강원도는 여가·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의 조사를 인용해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 제주(2위·16%)와 전남(3위·15%)을 제치고 국내 숙소 예약 인기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또 '여기어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5월 한 달간 도내 숙박 예약은 3만3천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5∼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 추진한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홍보 사업이 맞물린 결과라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5월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양구(곰취 축제)와 횡성(호수길 축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이달의 여행지와 숙박 대전을 연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양구곰취축제는 5월 3∼6일까지 나흘간 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횡성 호수길 축제는 9∼11일까지 사흘간 호수길 5구간 일원에게 각각 개최된다.
이밖에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2∼4일), 홍천 산나물 축제(3∼5일), 춘천 마임축제(25∼6월 1일), 삼척 장미축제(23∼6월 1일), 강릉 단오제(27∼6월 3일) 등 5월 한 달간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이어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도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여행객이 도내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시 '인증 스탬프'를 수집한 여행객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태 지사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강원 숙박 예약률이 90%에 달해 매진이 임박한 만큼 서둘러 예약하시기를 바란다"며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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