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하는 뉴올리언스, 그레이엄 단장 유임 예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단장직을 교체하지 않을 수 있다.
『The People’s Insider』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브라이슨 그레이엄 단장을 유임할 것이라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이번에 경영진을 비롯한 수뇌부를 대폭 개편했다. 그간 경영을 책임져 온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을 전격 경질하는 등 여러 인사와 결별했다. 그 중 가 포먼 고문과 토드 퀸터 스카우트 총괄과도 결별했다.
곧바로 디트로이트는 조 듀마스 사장을 선임했다. 듀마스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경영진 물갈이 지속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고문을 비롯한 기존 보좌진을 정리한 뉴올리언스는 이번에 그레이엄 단장은 내보내지 않을 예정이다. 그레이엄 단장은 뉴올리언스의 사정에 두루 밝은 만큼, 직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시즌에 앞서 단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시즌까지 부단장으로 재직했던 그는 지난 여름에 단장으로 부임했다. 부단장이 되기 전부터 뉴올리언스와 인연을 맺었던 그는 뉴올리언스의 최근 변화 과정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 듀마스 사장부터 팀의 사정에 밝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그레이엄 단장과 동행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레이엄 단장은 지난 2010-2011 시즌부터 뉴올리언스 사무국에서 일을 시작했다. 인턴부터 선수발전부문 총괄, 영상분석가와 선수발전코치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스카우트 부문에서 오랫동안 재직하면서 선수 발굴에 전념했다. 이후 부단장이 된 그는 지난 시즌에 앞서 단장으로 승진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신임 단장으로 될 것으로 여겨졌던 트로이 위버 전 부사장은 부사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듀마스 사장 체제가 꾸려질 때만 하더라도 『ESPN』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는 위버 전 부사장이 뉴올리언스 단장이 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피셔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위버 전 부사장이 단장이 아닌 부사장으로 자리한 것으로 파악된다.
사진 제공 = New Orleans Pelican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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