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첫방부터 이런다고? 다이아몬드 수저 함은정 인생 나락으로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함은정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에서는 사랑스러움과 망연자실 표정을 오가는 배우 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무한 애정이 담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인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배웅에 나선다. 기찬이 차에 오르기 직전까지 두 사람은 닭살 돋는 멘트를 주고받으며 신혼 같은 설렘을 자아낸다.
재인 엄마 최자영(이상숙 분)은 남편과 사위의 출근길을 배웅한 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자영은 기찬에게 일방적으로 애정을 쏟는 딸 재인의 태도가 못마땅하다. 자영은 처음부터 기찬을 사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 두 사람 사이 얽힌 사연이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밝았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공포에 사로잡힌 듯 일그러진 재인의 얼굴은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평소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재인은 한 통의 경악스러운 전화를 받게 된다. 이후 재인과 그녀의 가족들은 공포에 휩싸이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에게 믿고 싶지 않은 진실과 예상치 못한 시련이 밀려온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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