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도 안 했는데…'UEL 집중' 토트넘, 리그 일정 변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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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대비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EPL)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로 예정된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일정 변경에 관해 EPL 사무국과 논의 중이다. 이 경기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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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대비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EPL)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8일로 예정된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일정 변경에 관해 EPL 사무국과 논의 중이다. 이 경기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2일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치르고, 4일 웨스트햄과 EPL 35라운드, 9일 UEL 4강 2차전에 나선다.
만약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한다면 18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37라운드를 치른 뒤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또는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뤄야 한다.
UEL은 토트넘이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에서 11승 4무 19패(승점 37)로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미 리그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잉글랜드 FA컵, 잉글랜드 카라바오컵에서도 모두 탈락했다.
UEL 우승으로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은 우승 확률을 높이기 위해 리그 일정을 변경하고자 나섰다.
다만 BBC는 "토트넘은 경기 일정을 15일로 앞당기고 싶어했지만, 애스턴 빌라가 이를 거부했다”며 "EPL이 유럽 대회에 참가하는 클럽을 위해 경기 일정을 변경한 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애스턴 빌라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FA컵에 참여하기 위해 4월에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이유는 토트넘과의 경기 때문이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애스턴 빌라의 마지막 홈 경기로, 사전에 계획된 여러 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면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손흥민이 UEL 4강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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