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 4월 30일, '마이너리티 리포트'·'아바타' 상영
울산박물관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4월 30일,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1부와 2부로 나누어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도서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1부)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2부)라는 주제로 매달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회차별 최대 수용 인원은 200명이다.
1부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SF 스릴러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필립 K. 딕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미래 범죄를 예측해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공지능과 자유 의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2부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상영된다.
눈부신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뛰어난 시각효과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인간과 자연, 공존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SF 대작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이나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전시 관람과 더불어 영화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