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헌재 부숴 없애야” 김용원 내란선동 혐의 고발인 조사
문예슬 2025. 4. 28. 13:58

김용원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헌법재판소를 부수어 없애야 한다'는 글을 올려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출석 전 기자회견을 열고 "형사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붕괴시키는 일이 없도록 피고발인의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 인용 시 이에 대한 국민적 불복과 헌법기관인 헌재에 대한 침탈과 폭동을 정당화하는 공개적인 언동을 통해 다중을 선동했으므로 내란선동죄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 2월 5일, SNS에 "헌재가 국민 뜻을 거슬러 윤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헌재를 두드려 부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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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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