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경찰 조사 중… “접수된 금전 피해 없어”
손덕호 기자 2025. 4. 28. 13:05

경찰은 28일 SK텔레콤에서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SK텔레콤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서를 접수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해킹 세력을 특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 해킹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구성한 민관합동조사단에도 참여한다.
이 관계자는 “현재 금전 피해는 접수된 게 없다”고 밝혔다. SK텔레콤 해킹과 관련해 금전 피해 사건이 발생하면 서울경찰청에서 조사하게 된다.
다만 이날 오전 부산에서 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SK텔레콤 휴대전화가 해지되고 본인 명의 알뜰폰이 개통돼 은행 계좌에서 5000만원이 빠져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식은 예술, 주방은 지옥… 전 세계 파인 다이닝의 정점 ‘노마’의 추악한 민낯
- 대만 8% vs 한국 1%…AI 호황에도 경제성장률 엇갈린 이유는
- 완벽한 예방이 가능한 암, 대장암 [CEO건강학]
- “외국인이 지역에 도움 되나”… 내국인 고용 확대 고민하는 조선업계
- [르포] “한국에서 산 정품”… 명동·홍대 점령한 중국인 ‘라방’
- “배 주문 바꿔줘”... 선주가 컨테이너선 취소하고 유조선으로 갈아타는 이유
- [사이언스샷] 비아그라가 유전병 치료제로 변신
- “팔수록 적자, 차라리 문 닫자”… 정유사 깜깜이 정산에 간판 불 끄는 주유소들
- 국내 최초로 美에 무기 수출 목표… 한화에어로, 신형 K9 자주포 개발에 ‘박차’
- 김민석 총리 “트럼프, 김정은 북미대화 원할지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