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전교 1등 회장 출신이었다 "전교생이 딱 한명, 상장·선물 다 내 차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고향 전남 진도군을 찾았다.
28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웰컴 투 진도! 가인이 아빠 등장이어라♥ | 가인로그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고향인 전남 진도군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진도 투어'에 나섰다.
먼저 송가인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동네 한 바퀴를 걸었다. 송가인은 "어렸을 때 여기서 먹고 자고 놀고 뛰고 해서 추억이 많은 곳"이라면서 "아빠랑 맨날 슈퍼, 논밭 갔다"라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저는 다른 딸들보다 아빠를 좋아한다. 아빠랑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금도 아빠 무릎에 앉고 뽀뽀도 한다. 흰머리도 뽑아주고 피지도 빼주고 뒷꿈치 각질도 제거해준다. 별거 다해준다. 저는 이렇게 아빠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부친은 "대학교 다닐 때 보러 갔는데 '아빠다'하고 달려오더라. 친구들이 '은심이는 아빠랑 뽀뽀하네~'하더라"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유년시절도 회상했다. 농어촌마을 특성상 아이들이 많이 없었다며 "제가 동네 꼬맹이 중에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저는 친구가 없어서 언니 오빠들이랑 놀았다"고 회상했다.
특히 "초등학교 때 전교 1등 경험이 있었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물음에 "전교생이 한 명이었다. 그래서 저한테 회장, 반장, 상장, 선물을 다 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TV CHOSUN '미스 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에도 톱가수로 자리잡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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