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대선후보 첫 일정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오늘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AI 메모리 반도체 간담회에 참석하며 통합과 성장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갑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대선 후보로 첫 공식 일정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참배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근대화 업적까지 공과를 함께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공과는 공과대로 평가해 보되 지금 당장 급한 것은 국민통합이고, 국민의 에너지를 색깔과 차이를 넘어 다 한데 모아서…."]
포스코 초대 회장을 지낸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도 참배했는데, 과거 DJP 연합정권의 통합의 열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동시에 온 국민의 후보가 되겠다며 통합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국민을 하나의 길로 이끌어가는 국민의 에너지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게 이게 대통령이 할 일일 겁니다."]
오후에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찾아 AI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SNS를 통해 세계 1등 반도체 국가 실현을 강조하며, 반도체 특별법 신속 제정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선대위원장에 '보수 책사'로 불려 온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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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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