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령♥' 양조위, 납치된 여친 구한 후…여전히 뜨거운 사랑 인증 [룩@글로벌]

박정수 2025. 4. 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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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년에 '골든 핑거'로 홍콩 금상장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조위는 올해도 시상식에 다시 참석해 가장 먼저 발표된 '최우수 신인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특히 시상식 시상자인 배우 양조위와 그의 아내 유가령이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약 19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8년 부탄으로 건너가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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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중국 배우 양조위와 유가령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현지 시각) 홍콩에서는 제43회 홍콩영화금상장 시상식이 개최됐다. 작년에 '골든 핑거'로 홍콩 금상장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조위는 올해도 시상식에 다시 참석해 가장 먼저 발표된 '최우수 신인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이날 배우 양조위, 오언조, 유청운, 고천락 '구룡성채:무법지대' 팀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상식 시상자인 배우 양조위와 그의 아내 유가령이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양조위는 연예계 잘 알려진 대표 사랑꾼이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약 19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8년 부탄으로 건너가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중국 연예계 대표 부부이자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베테랑 배우다.

행복한 기억만 있을 것 같은 이들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지난 1990년 유가령은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도중 중국과 홍콩을 주름잡는 조직폭력배 삼합회에 납치됐다. 이 소식을 들은 양조위는 영화 '아비정전' 촬영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달려갔고 측근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유가령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납치됐던 유가령은 이후 양조위를 멀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양조위는 꽃다발을 사 들고 병문안을 가는 등 마음을 닫은 유가령에게 한결같이 애정을 표현했다. 양조위는 기자회견에서 "나의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양조위는 유가령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양조위는 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양조위 측은 "터무니없는 가짜"라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유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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