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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악이었다" 함은정, 티아라 왕따 사건 언급?

김소영 기자 2025. 4.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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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사주를 보면서 "2012년이 최악이었다"며 멤버 화영 왕따 사건을 떠올리는 발언을 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과거 티아라 활동 당시 왕따 사건을 연상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함은정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7일 '역대급 사주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함은정이 역술가를 찾아가 올해 운세를 점치는 모습이 담겼다.

역술가는 "2010년~2011년 재물운이 있고 2012년에는 무덤 묘(墓)가 있어 활동이 멈춘 시기다. 1년 후에는 화개살이 들어온다. 2013년엔 죽을 사(死), 2014년엔 병날 병(病)이 있다. 2015년은 쇠약할 쇠(衰)가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 데뷔 후 활동하면서 번 돈을 그전에 못 받다가 그때(2010~2011년) 정산받았다"며 "2012년이 최악이었다"라고 했다.

당시 티아라는 새 멤버로 합류한 화영을 따돌렸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함은정은 이 여파로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강제 하차당하기도 했다.

티아라는 2012년 7월 화영 탈퇴 후 활동을 재개했으나 화력이 예전 같지 못하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졌다. 그러다 2017년 당시 소속사였던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팀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역술가가 "2024년에도 무덤 묘(墓)가 있다"고 하자, 은정은 놀라면서 "작년이 유독 이동도 많고 변수도 많았다. 작년 가을에 엄마도 돌아가시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개인사라서 주변에는 굳이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역술가는 "개인적인 일로 조용히 넘겼다면 잘 지나갔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앞으로 살면서 무덤 운이 또 들어와도 작년처럼 목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넘기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역술가는 함은정 사주에 빨간색이 없다며 "불이 의미하는 게 직장 혹은 남편이다. 남편이 안 보인다. 그런데 사주 안에 자식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함은정은 "이게 말이 되나. 저는 그냥 애만 있나 보다"라며 크게 웃었다.

이에 역술가는 "명리학이 옛날 거지 않나. '남편운'의 남편은 옛날 어른들이 생각하는 남편, 가장을 의미한다. 수직적이고 억압적인 관계, 전통적인 남편상과 맞지 않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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