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아내 "安,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선거는 결국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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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남편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며 "이번 경선은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안 의원"이라며 "(대통령 탄핵으로 6월 3일 대선을 치러야 하는 현 상황은) 평시가 아니다. 늘 하던 대로 익숙한 방식으로 (대선) 후보를 선택하면 이번엔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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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남편에 대해 지지를 호소하며 "이번 경선은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다"고 말했다.
27일 안 의원은 "아내가 SNS에 올린 글"이라며 김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서 김 교수는 "나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며 "남편이 정치에 몸담은 지난 12년 동안 당원으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처럼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이번 경선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안 의원"이라며 "(대통령 탄핵으로 6월 3일 대선을 치러야 하는 현 상황은) 평시가 아니다. 늘 하던 대로 익숙한 방식으로 (대선) 후보를 선택하면 이번엔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다 걸고, 반전의 카드가 되어 줄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안철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는 30년 전 작은 규모의 안철수연구소(안랩)를 설립해 중견 기업으로 키운 안 의원의 역량을 강조하는 말로 풀이된다.
김 교수는 높은 지지율로 여론조사 1위를 유지 중인 이 후보에 대해 "선거는 결국 기세"라며 "표면적으로 안정돼 보이는 지지율도 선거 막판에 불어오는 돌풍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대선에서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던 안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과 단일화해 이재명 후보를 이겼던 일을 설명하며 "안 의원이 고집하던 제3지대를 포기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에 대한 당원 투표(50%)·국민 여론조사(50%)는 전날부터 28일까지 시행된다.
국민의힘은 2차 투표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당 대선 후보로 선정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2차 투표 1위, 2위를 두고 결선 투표를 한 번 더 진행한다. 최종 후보 발표일은 내달 3일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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