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타구 속도 167.6km' 저지, 10G만에 손맛 봤다→AL 공동 3위 '이제는 46홈런 페이스'

심혜진 기자 2025. 4. 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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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10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저지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저지는 3회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선발 배싯의 초구 91.8마일 싱커를 받아쳤으나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1-1로 맞선 6회말 다시 한 번 선두타자로 나선 저지는 배싯의 초구 87.6마일 커터를 공략해 큰 타구를 날렸다. 104.2마일(167.6km)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중앙 담장을 넘어갔다. 376피트(114m)의 역전 솔로포가 됐다. 시즌 8호.

4월 17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10경기 만에 나온 아치다.

팀이 4-1로 앞선 7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저지는 더블헤더 2경기서 3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406 OPS 1.017을 마크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페이스라면 저지는 올 시즌 46홈런을 때릴 수도 있어 보인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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