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JK김동욱 "개나 소나 정치→너네 (군대) 면제지?" 폭주 [RE:스타]

조은지 2025. 4.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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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한번 더 정치적 발언을 남겼다.

JK김동욱은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하나는 나 많이 알아. 정치만 빼고 느낌. 또 하나는 아 몰랑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개나 소나 정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가 해당 글을 통해 어떤 정치인을 저격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어 JK김동욱은 같은 날 "아니 군대도 갔다 왔다는 OO들이 하나같이 종북 팔이 종중을 하고 자빠졌다. 너희 면제지? 지금이라도 면죄할 기회를 줄게"라고 발언했다.

JK김동욱은 199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그는 캐나다 시민권을 가진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한국에서 투표권도 행사할 수 없다. 그가 미필이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기에 그의 게시물에 대한 비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JK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로 꾸준히 정치적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극우의 입장을 대변하며 윤석열을 향한 지지의 뜻을 비쳐왔다.

JK김동욱은 개인 계정을 통해 "종북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좀 웃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 등의 높은 수위의 발언을 해왔다.

이에 한 네티즌은 JK김동욱을 외국인 정치 활동 금지 위반 사유로 고발하기도 했다. 그는 "JK김동욱은 과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그러나 그는 지속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 나갔다. 이는 '출입국관리법 제17조 제2항'을 위반이다"라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다.

당시 JK김동욱은 "생애 처음 고발당했다.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JK김동욱은 윤석열의 파면 선고에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며 격분한 바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K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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