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정준원과 본격 쌍방 로맨스 조짐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과 정준원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이영(고윤정), 표남경(신시아), 엄재일(강유석), 김사비(한예지)는 약점 극복부터 서로 간의 갈등 해소까지 성공하며 또 한 번 성장하게 됐다.
앞서 선배 레지던트 구도원(정준원)에게 따끔한 충고를 들은 엄재일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든 초음파 검사를 참관하며 지식을 쌓았다. 자발적 당직으로 경험을 쌓은 그는 첫 임신인 산모에게서 쉽게 발견하기 힘든 응급 신호를 잡아냈다. 자신의 진단을 믿을 수 없어 매번 선배들에게 확인을 요청했던 과거와 달리 자신 있게 서정민(이봉련) 교수를 호출하는 모습도 보였다.
엄재일은 신생아실 앞을 떠나지 않으며 제 손으로 처음 탯줄을 잘라준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신생아실 안에 있는 아기 중 키도 제일 작고 몸무게도 제일 적게 나갔지만 아기를 보는 엄재일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했다. 특히 "지금 꼴찌인 게 뭐가 중요하냐. 나갈 때 1등으로 나가면 된다"라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장홍도(배현성)의 따뜻한 응원은 만년 꼴찌였던 엄재일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엄재일이 목표하던 대로 1인을 해내는 동안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표남경과 김사비는 서로의 행동에 불만을 가지게 됐다. 표남경은 초단위까지 세세하게 따지는 김사비가 답답했던 반면 김사비는 감정에 치우친 표남경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 갈등이 심화됐다.
우연히 편의점 앞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그간 있었던 일들을 조목조목 짚어보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훈훈하게 대화를 마무리하려던 것도 잠시, "융통성이 없다"는 표남경의 말에 김사비의 표정이 급속도로 굳어버리면서 갈등이 재점화됐다.
그런가 하면 오이영은 직진 고백 이후 선배 레지던트 구도원과 사이가 서먹해져 있던 상황. 이 가운데 구도원과 함께 논문을 진행하는 동안 일거리를 떠맡기던 펠로우 명은원(김혜인)이 모든 공을 혼자만의 것으로 돌리면서 구도원은 애써 쓴 논문을 뺏기고 말았다. 설상가상 명은원은 남의 노력을 가로채놓고도 실수라는 말로 대충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여 화를 유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오이영은 화가 났어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구도원을 위해 직접 명은원과 부딪혀 사과를 받아냈다. 이어 명은원을 비판하는 모습으로 구도원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자신을 위해 과감히 나서준 오이영을 바라보는 구도원의 눈빛에도 이전과는 다른 기류가 서렸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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