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중 다행’ 모랜트, 수술받지 않아도 되는 상태

이재승 2025. 4. 28.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아쉽지만 더 큰 불운을 피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자 모랜트(가드, 191cm, 79kg)가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멤피스에게 여러모로 중요했다.

멤피스의 투오모스 이살로 감독대행도 모랜트의 상태를 두고 "운이 좋게도 큰 부상을 피했으며, 이는 상당히 긍정적이다"면서 그의 상태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아쉽지만 더 큰 불운을 피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자 모랜트(가드, 191cm, 79kg)가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모랜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다쳤다. 이날 엉덩이쪽을 다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다치기 전까지 15분 32초를 뛰며 15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날 경기는 멤피스에게 여러모로 중요했다. 시리즈 첫 두 경기를 내주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기 때문. 하물며 경기력 차이가 현격했던 만큼 멤피스로서는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모랜트가 팀의 공격을 잘 이끌면서 선전했다. 그러나 경기 중 다친 그는 3차전 남은 시간과 함께 27일 열린 4차전에서도 결장했다.
 

결국, 멤피스는 허무하게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으면서 8번시드를 차지했으나, 탑시드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하기에 여러모로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1차전에서 단 80점에 그친 것도 모자라 131점을 내주면서 시리즈 분위기가 기울 수밖에 없었으며, 2차전에서도 맥을 추지 못했다.
 

그나마 모랜트는 다치기 전까지 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 경기당 27.3분을 소화하며 18.3점(.415 .250 .636) 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2차전에서 23점을 책임지면서 팀의 주포다운 면모를 보이긴 했으나 오클라호마시티에 대항하기에 턱없이 모자랐다. 결정적으로 이번에도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멤피스의 조기 탈락을 막을 수 없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 직후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었으나 이를 피한 것은 고무적이다. 예상보다 큰 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멤피스의 투오모스 이살로 감독대행도 모랜트의 상태를 두고 “운이 좋게도 큰 부상을 피했으며, 이는 상당히 긍정적이다”면서 그의 상태를 전했다.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면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준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간헐적으로 자리를 비워야 했다. 지난 시즌에 징계와 부상으로 9경기 출장에 그쳤던 그는 이번에 절치부심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50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다.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가장 적게 출장했을 정도로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많았다. 평균 30.4분 동안 23.2점(.454 .309 .824) 4.1리바운드 7.3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