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주 이낙연 대선 나온다…"국민후보로 `명틀러` 파시즘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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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이 28일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론을 펴 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NY)를 6·3 대선 후보로 내세운다.
전병헌 당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민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으로 "이낙연 전 총리이자 전 민주당 대표의 후보 등록 준비를 국민과 당원과 함께 착실히, 빈틈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이재명의 가짜민주당을 넘어 건강하고 품격있는 진짜 민주당, 당연한 위기 극복과 협치와 타협의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화합의 새 틀, 새 나라를 세울 것이다. 당의 체제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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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 90% 경선득표 압도적 지지 아닌 전체주의 광종…尹 파면 다음은 明 청산"
"100년 전 히틀러 '제국대통령' 만든 우매함 되풀이 안돼…가짜민주당 넘겠


새미래민주당이 28일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론을 펴 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NY)를 6·3 대선 후보로 내세운다. 더불어민주당이 득표율 총합 89.77%로 이재명 대선후보를 선출하자 "가짜민주당"이라고 각을 세우며 "개헌연대와 국민후보를 통한 '파시즘적 일극체제'의 저지가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다.
전병헌 당대표는 이날 여의도 새민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으로 "이낙연 전 총리이자 전 민주당 대표의 후보 등록 준비를 국민과 당원과 함께 착실히, 빈틈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이재명의 가짜민주당을 넘어 건강하고 품격있는 진짜 민주당, 당연한 위기 극복과 협치와 타협의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화합의 새 틀, 새 나라를 세울 것이다. 당의 체제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27일) 이재명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생각보다 훨씬 싱겁게 끝났다. 정치적 자산을 쌓아보겠다며 출마한 두 후보(김동연 경기지사·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들러리조차 되지 못한 채 소품으로 전락했고, 알량한 밑천마저 날렸다"며 "90%란 역대 최고 득표율은 민주당이 더 이상 민주정당이 아님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재명 후보의 득표는 '압도적 지지'가 아니라, '일방적 추종'이며, 전체주의적 광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국의 영웅도, 민주화의 영웅도, 전쟁의 영웅도 아닌 이재명 후보는 12개 범죄 혐의로 기소돼 5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 리스크의 당사자일 뿐이다. 그런 인물의 비정상적 득표율은 상식을 벗어난 광란이자, 민주주의의 중대한 붕괴 신호"라며 "'명틀러'(이재명 + 히틀러)라는 조소가 현실이 되었고, 정상과 상식을 가진 국민들의 '이재명 포비아'는 더 이상 기우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재차 날을 세웠다.
윤석열 전 대통령, 이 후보 동반 청산론도 재확인했다. 전병헌 대표는 "윤·명 적대적 공생이 나라를 3년간 비정상의 나락으로 끌어내렸다. 이제 윤석열과 이재명을 동반청산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윤석열이 파면으로 청산됐으니 이젠 이 후보 차례다. 이는 상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는 첫걸음이이자 정상국가로 가는 첫 단추"라며 "100년 전, 히틀러를 제국 대통령으로 만든 독일 국민의 우매함을 우리가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진영 논리의 함정에 빠져 '개딸 전성시대'란 광란의 시대를 또다시 허용해선 안 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개헌연대와 국민후보를 통한 파시즘적 일극체제의 저지가 시대적 요구다. 명실상부한 삼권분립의 민주공화제 재건, 상식의 회복과 국민 일상의 치유를 향한 연대와 연합"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품격, 미래 비전, 위기관리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이 전 총리의 후보 등록 준비를 국민과 당원과 함께 착실히 빈틈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1%도 안 되는 원외 정당의 한계를 뚫고 천신만고의 과정과 고비를 넘어 여기까지라도 올 수 있었던 것은 당원동지들의 강렬한 열정과 여전히 이 전 총리의 잠재적 역량에 대한 기대 덕분이었다. 대한민국의 상식과 미래를 지켜내는 여정에, 국민과 당원 동지의 뜨거운 격려와 참여를 기대한다"며 "새민주는 이 전 총리와 함께 가짜민주당을 넘어 진짜 민주당을 재건하고 국민 화합의 정치개혁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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