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려고 수염 금지도 없앴는데...' 윌리엄스, 양키스 마무리서 잘렸다 'ERA 11.25 폭망'


미국 ESPN 등 복수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이 당분간 세이브 상황에서 윌리엄스를 등판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는 뒷문 강화를 위해 밀워키 브루어스 필승조였던 윌리엄스를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다. 좌완 네스토 코테즈 주니어와 내야수 케일럽 더빈과 연봉 보전을 위한 현금까지 내준 야심찬 영입이었다. 윌리엄스에 대한 영입 발표 직후 양키스는 1973년부터 시행했던 용모 단정 규정까지 철폐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를 두고 양키스가 윌리엄스를 위해 수염 금지 규정까지 없앴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윌리엄스에게 부진이 찾아왔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등판한 윌리엄스는 승리 없이 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11.25를 기록했다. 8번의 세이브 기회에 나섰지만 4차례만 세이브를 수확했다. 피안타율이 0.343에 달하고 이닝당 평균 출루율(WHIP)이 2.38로 매우 높다.
윌리엄스는 본인의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양키스도 결단을 내렸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여전히 윌리엄스는 우수한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저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이다. 긴 선수 생활을 하다 보면 조금씩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역경도 있을 것이다. 이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며 조금 편한 상황에서 등판할 것임을 예고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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