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많은 강남구” 청년 어학·자격 시험 1인당 20만원 지원
2025. 4. 28. 10:43

서울시 강남구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 및 자격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씩 지원한다.
28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치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준다.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 사실만 확인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여러 차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 27종 ▲국가기술 540종 ▲국가전문자격 242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한국사능력검정 등 총 900여 종에 달한다.
강남구 측은 청년들이 진로와 목표에 맞춰 다양한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폭넓게 문을 열어뒀다는 설명이다.
절차도 간단하다. 시험 응시 후 관련 증빙서류를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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