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홈페이지가 달라졌다…尹 흔적 ‘싹 다’ 지운 모습
윤예림 2025. 4. 28. 10:43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서비스가 중단된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20여일 만에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이 뜬다.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은 사라졌다.
홈페이지 주요 메뉴도 모두 개편됐다. 애초 홈페이지는 윤 전 대통령 소개뿐 아니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정과제’, ‘카드뉴스’, ‘국정비전’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었다.
다만 이날 새로 공개된 홈페이지에는 ‘대통령실 조직도’, ‘상징체계’, ‘오시는 길’ 등으로 항목이 대폭 축소됐다. 대통령실 조직도에서도 윤 전 대통령 대신 대통령 비서실장과 부속실 및 수석실 등만 남았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발언과 각종 국정 과제에 대한 설명글, 보도자료 등은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틀째인 지난 5일 홈페이지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하얀 바탕 배경화면에 ‘대통령실 홈페이지 점검 안내’ ‘현재 대통령실 홈페이지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정 과제와 국정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창구로 활용해왔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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