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가장 비싼 주택은…"한옥마을 단독주택 19억여원"

윤난슬 기자 2025. 4.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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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 가격 공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밤사이 전북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린 8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지붕에 눈이 쌓여 있다. 2025.01.08.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올해 전북 전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풍남동(한옥마을)에 위치한 단독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3만6809가구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주택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전주시의 개별주택 가격은 표준주택 가격 상승률(0.93%)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1.36% 소폭 상승했으며, 구청별로는 완산구가 1.09%, 덕진구가 1.6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수준별로는 3억원 이하가 전체의 83.4%를 차지했며, 그 외 3억원 초과 주택은 대부분 다가구주택으로 파악됐다.

이중 최고가는 풍남동3가 74-7번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19억12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3500만원이 상승한 금액으로, 한옥마을 중심 지역 내에 위치해 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열람 및 이의 신청은 전주시청 세정과와 주택소재지 동 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당초 조사·평가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강준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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