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에 분양받아 15.9억에 팔았어요”…공공분양, 인기도 시세차익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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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던 공공분양 아파트가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수억 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6월에 입주한 다산신도시의 '다산e편한세상자이'의 전용 84㎡ 역시 지난 4월 8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3억 2000만 원 대비 2.6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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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던 공공분양 아파트가 최근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수억 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된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의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15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2012년 11월에 입주한 이 단지의 분양가(3억 8000만원) 대비 약 4배나 상승한 수치다.
2018년 6월에 입주한 다산신도시의 ‘다산e편한세상자이’의 전용 84㎡ 역시 지난 4월 8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3억 2000만 원 대비 2.6배 상승했다. 동탄2신도시의 ‘한화 포레나 동탄호수’(2020년 9월 입주) 전용 84㎡도 같은 달 분양가의 2배가 넘는 7억 8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2021년 11월 입주한 경기 광주시 광주역 인근의 ‘광주역 자연앤자이’ 전용 84㎡는 지난 3월 7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4억4000만 원) 대비 3억 원 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음 달 분양 시장에는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이 예고되어 또 한 번의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A78블록에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총 1170가구를 공급한다.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용지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같은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GH와 함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총 1524가구를 분양한다.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부천 대장지구에서는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총 1640가구를 선보인다.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 교산지구에서는 대우건설과 LH가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총 1115가구의 본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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