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무너진 페디, 난타당하며 시즌 3패… ERA 4.68 기록

페디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10피안타 2볼넷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1-7로 패했다.
올 시즌 페디는 메이저리그(ML)에서 가장 불행한 투수 중 한명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페디는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직전 3번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페디는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선보이며 부진했다. 시즌 3패째를 기록한 페디의 평균자책점은 3.33에서 4.68로 대폭 상승했다.
페디는 1회부터 볼넷 2개, 안타 3개를 내주며 3점을 헌납했다. 2·3회를 무사히 막아낸 페디는 4회 선두타자 아이작 콜린스-조이 오티즈-케일럽 더빈-브라이스 투랑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2점을 추가 실점했다. 페디는 잭슨 추리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페디는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5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페디는 6회 두 타자를 더 잡은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0-7로 밀린 세인트루이스는 5회 한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끝내 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12승 16패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4위에 올랐다. NL 중부지구 3위 팀 밀워키는 14승째(15패)를 수확하며 세인트루이스와의 차이를 벌렸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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