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중학교 졸업사진 공개에 일동 경악…"지금 내가 훨씬 잘 풀렸다" ('공부와 놀부')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에 모두가 충격받았다.
28일 방송되는 KBS2 '공부와 놀부'는 '봄 소풍 특집'으로 꾸며진다. 총 7팀의 가족이 출연해 부모님들의 초등 실력을 겨루는 가운데 세대 통합 3 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도 함께 한다.
특히 강호동 중학교 시절 사진과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모든 부모는 강호동의 후덕한 과거에 단번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차렸다. 그러나 아이들은 모두 알지 못하고 릴레이 오답 행렬이 이어져 웃음을 터트린다.
이 와중에 신현준 둘째 아들 예준이 김병현 첫째 아들인 태윤을 사진의 주인공으로 지목하자 태윤은 "너무 슬퍼요"라며 강호동과 싱크로율을 극구 부인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사진이 강호동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것이 공개된 후 강호동은 "그 당시에도 나의 미래를 생각하긴 했었는데 그때 생각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잘 풀렸다"고 밝히며 꿈 많은 중학생 시절을 추억한다.
이와 달리 신현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쉽게 정답을 알아차렸다. 특히 그의 아들 예준이 손을 번쩍 들고 "우리 아빠예요"라고 정답을 외쳤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된 강호동은 "예준이 사진 같은데?"라며 물었다. 예준은 순간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더니 "저는 저런 모자를 쓴 적이 없어요"라고 순수하게 밝혀 모두의 미소를 자아낸다.
강호동과 신현준의 극과 극 어린 시절 사진이 웃음을 선사하는 '공부와 놀부'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공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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