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40%까지 올린다

이민영 2025. 4.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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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올해 상반기 내 도내 건설공사 1조6807억원(70%) 조기 발주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역 업체의 하도급률을 40%까지 올리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중 도내 건설공사 1조6807억원(70%) 조기 발주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 운영 현황과 다음 달 예정된 '우수 전문건설업체 간담회', 6월 중 개최될 '건설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에 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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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지급 보증수수료 지원도

경남도가 올해 상반기 내 도내 건설공사 1조6807억원(70%) 조기 발주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역 업체의 하도급률을 40%까지 올리기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 확대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경남도청 전경./경남신문DB/

지난 25일 도청에서 열린 ‘2025년 건설 유관기관 협의회’에는 경남도, 경남교육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남개발공사,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발주 공사 시 공동 도급과 하도급에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건설 자재 및 장비의 지역 내 조달, 지역 건설 기술자 및 인력 채용 확대 등 실천 가능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중 도내 건설공사 1조6807억원(70%) 조기 발주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 운영 현황과 다음 달 예정된 ‘우수 전문건설업체 간담회’, 6월 중 개최될 ‘건설대기업 초청 상담회’ 등에 관해 소개했다.

또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컨설팅,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 건설 기술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시책도 설명했다.

백승훈 도 건설지원과장은 “지역 업체의 하도급률을 4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와 조례 정비도 병행 중”이라며 “경상남도와 건설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업체가 더 많은 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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