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태원·노소영 이혼 과정서 불거진 '노태우 비자금' 계좌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300억 원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계좌를 추적해 자금 흐름을 파헤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0월 5·18기념재단 등 시민단체들은 노 전 대통령 일가가 은닉한 비자금이 총 1천266억 원대로 추정된다며 김 여사와 노 관장,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300억 원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계좌를 추적해 자금 흐름을 파헤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최근 노 전 대통령 일가 등의 금융계좌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측이 형태를 바꿔가며 비자금을 관리했을 것으로 보고 현 상황을 기준으로 역추적해 가면서 자금의 은닉과 승계 과정 등 행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노 관장 측은 항소심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의 도움으로 SK그룹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재산분할에 기여분이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 관장 측은 김옥숙 여사가 보관해온 선경건설 명의 50억 원짜리 약속어음 6장의 사진 일부와 메모를 재판부에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해당 메모에는 1998년 4월과 1999년 2월 노 전 대통령이 조성한 비자금과 관련한 것으로 '선경 300억 원'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지난해 10월 5·18기념재단 등 시민단체들은 노 전 대통령 일가가 은닉한 비자금이 총 1천266억 원대로 추정된다며 김 여사와 노 관장, 노재헌 동아시아 문화센터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0807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청주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교사 등 3명 다쳐
- 검찰, 홈플러스· MBK 압수수색‥경영진 사기 혐의 수사
- 이재명, 대선 후보 확정‥'89.77%' 역대 최고
- '침묵' 한덕수‥내란 수사 대상인데 '대권 셈법'
-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먹통에 유심 재고 바닥‥SKT 대책에 고객 분통
- [단독] '신동호 임명' 좌절되자‥이진숙 "EBS 현 사장 직무 멈춰달라" 가처분
- "보복 운전 아니라고?"‥누리꾼들 '공분'
- 北, 러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이행에 충실"
- [여론M] 경선 효과 사라진 국힘 후보 지지율‥한덕수 때문?
- 경기 광주서 30대 여성·6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유서 추정 메모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