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아버지 위해 예능 출연…첫 방송 전 돌아가셨다" ('미우새')

배효진 2025. 4. 2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현민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현민이 새 멤버로 합류, 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했다.

재혼한 아버지 새 부인에게도 '어머니'라 부르며 지낸 윤현민의 사연이 알려지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윤현민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현민이 새 멤버로 합류, 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했다. 방송은 2049 시청률 3.4%,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1.9%를 기록하며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버지 제사를 이야기하던 윤현민 모친은 "그 어머니께도 꼭 금일봉 드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재혼한 아버지 새 부인에게도 '어머니'라 부르며 지낸 윤현민의 사연이 알려지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윤현민 모친이 "아빠가 너 야구 시합장도 학부모 회의도 오는 걸 이해해 줘서 (상대방에) 엄마는 고맙지"라고 말하자 윤현민은 "결손 가정인 거 티 안 내려 둘이 학부모 회의 오는데 끝나면 얼굴도 안 보고 헤어지더라. 다 티 났지. 뭐"라고 쿨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4.4%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혼 당시 33세였던 어머니 나이를 떠올리던 윤현민 역시 "상상을 해봤는데 내가 엄마 입장이었다면 나는 그렇게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난 윤현민은 준비한 선물과 음식을 대접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은 "아버지 병간호로 일을 쉬었는데 아버지가 '너 망했어? 왜 안 나와'라고 해서 급하게 바로 방송될 수 있는 예능에 나갔다. 첫 방송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게 너무 아쉽다"며 당시 절절했던 심정을 고백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