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관 매집 이후 숨 고르기…1억35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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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3500만원대 머물고 있다.
28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한 1억3534만원을 기록했다.
트레이더T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3억8000만달러(5459억원)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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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EC 선물 ETF 승인에 홀로 강세
비트코인 현물 ETF 5468억원 순유입…6거래일 연속
스트래티지 설립자, 비트코인 추매 암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3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미국의 관세 전쟁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으며 20% 이상 상승했다. 기술주와의 연동에서 벗어나는 ‘디커플링’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으며, 비트코인 ETF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도 동반 상승했다. 2025.04.23. ks@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8/newsis/20250428093544513zgdc.jpg)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1억3500만원대 머물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기관 매수세로 강세를 보인 뒤 단기 조정을 겪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한 1억3534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95% 빠진 1억3521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93% 떨어진 9만3786달러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시총) 2위 이더리움도 횡보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35% 하락한 258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64% 떨어진 258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1.40% 빠진 1793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상위 10위권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리플(엑스알피)이 홀로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은 전일 대비 2.19% 상승 중이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날 프로쉐어스의 리플 선물 ETF 3종을 승인한 영향이다. 앞서 SEC는 가상자산 현물 ETF를 승인하기 전에 해당 자산의 선물 ETF를 먼저 승인해왔다.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하는 김치프리미엄은 1% 밑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3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20%다.
시장은 단기 조정을 겪는 대장주 비트코인을 따라 잠잠해진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기관 매집에 힘입어 10% 상승한 바 있다.
기관 매수세는 현물 ETF 유입세에서 확인된다. 트레이더T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3억8000만달러(5459억원)가 순유입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같은 날 미국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도 비트코인 7184억원치가 빠져나갔다. 코인베이스에서의 대규모 출금은 기관 매집 시그널로 간주한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마르 타하는 "기관 매집 추세가 현물 수요나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증가와 맞물린다면 공급 부족이 심화, 시장이 더욱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가운데 미국 단일 기업 중 비트코인 가장 많이 보유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암시했다. 통상 스트래티지 등 미국 기업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가능성은 수급 효과에 따라 호재로 반영한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는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수를 시사하는 세일러 트래커 차트를 게시했다. 앞서 세일러는 해당 차트를 게시한 후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4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61·탐욕)보다 떨어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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