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악 들으며 경복궁 밤 산책…내달 8일부터 야간관람

이주상 기자 2025. 4.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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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을 밤에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매이고, 한 사람당 4매까지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이와 별도로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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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복궁 야간 관람 모습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을 밤에 거닐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을 상징하는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봄밤 아래 빛나는 궁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아미산 권역 등도 관람 대상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통 궁중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5월 21∼24일 나흘간 수정전 일대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여민락과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들려줍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모레 오전 10시부터 판매됩니다.

하루 관람권 판매 수량은 3천 매이고, 한 사람당 4매까지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이와 별도로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화요일과 대체 휴궁일인 6월 4일에는 야간 관람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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