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고교서 학생이 흉기 난동… 교직원 6명 다쳐

이다온 기자 2025. 4.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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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흉기 사고가 발생한 청주 흥덕구 오송읍 한 고등학교 교내. 임은수 기자 

28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청주 흥덕구 오송읍 한 고등학교 재학생 A 군이 교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A 군은 당초 특수학급 학생으로 알려졌으나, 일반학급 소속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교장과 특수교육실무사, 주무관 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해 학생은 난동 이후 인근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다. 현재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교육청은 교감 주재의 긴급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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