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지적장애 고교생 흉기 휘둘러…교장 등 6명 다쳐

조혜선 기자 2025. 4.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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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가해 학생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 2학년 A 군이 교내에서 흉기 난동을 벌였다.

지적장애가 있는 A 군은 흉기를 교사 등에게 빼앗긴 뒤 달아났다.

A 군은 인근 호수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된 후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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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경찰 등이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가해 학생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청주 흥덕구 소재 고교 2학년 A 군이 교내에서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 사고로 교장과 행정실 직원, 특수학급 실무사 등 교직원 3명이 가슴과 배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28일 오전 8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경찰 등이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지적장애가 있는 A 군은 흉기를 교사 등에게 빼앗긴 뒤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마주친 행인 등은 타박상 등의 경상을 입었다. A 군은 인근 호수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된 후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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