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 내려 했는데 다 들켰다" 윤현민, 아버지 향한 절절 고백[SC리뷰]
조민정 2025. 4. 28. 08:35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현민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가족사를 공개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NEW 미우새로 합류한 윤현민이 등장해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과 섬세한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윤현민은 셔츠, 수건, 속옷까지 다림질해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MC 서장훈마저 "운동했던 사람들은 깔끔한 성향이 많다"며 흐뭇해했다.
방송에서는 윤현민의 가족사가 조명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버지의 재혼 상대를 자연스럽게 '어머니'라 부르며 가족으로 받아들인 윤현민의 따뜻한 배려가 공개된 것. 윤현민 어머니는 "아빠가 네 야구 경기, 학부모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해해 주셨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윤현민은 "결손 가정 티 안 내려고 했지만 다 티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한 윤현민은 "33세였던 엄마의 나이를 떠올려 보니 내가 그 입장이었으면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방송을 쉬었던 과거도 공개했다. 윤현민은 "급하게 예능 프로그램을 잡아 복귀했지만, 첫 방송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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