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빠진 탬파베이, 샌디에이고 잡고 승률 5할 복귀... AL 동부지구 3위로 올라서

이상희 기자 2025. 4. 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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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시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14승 14패를 기록하며 정확히 승률 5할을 맞췄고,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로 도약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뛰다가 시즌 말미에 받은 어깨 수술 여파로 재활에 전념 중이며, 탬파베이 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6월 중순, 늦으면 7월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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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로 이적한 유격수 김하성이 스프링캠프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시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탬파베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샌디에이고를 4-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14승 14패를 기록하며 정확히 승률 5할을 맞췄고,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3위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홈팀 샌디에이고는 5안타 2득점에 그쳤다. 반면, 탬파베이는 10안타를 몰아치며 4점을 올려 승리를 가져갔다. 양팀 모두 중심타선인 3, 4, 5번 타자들이 침묵했지만, 탬파베이는 신예 외야수 챈들러 심슨의 활약이 빛났다. 심슨은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탬파베이 외야수 챈들러 심슨)

탬파베이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매년 소수의 투자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빠르게 전력을 재정비하며 상위권 싸움에 다시 합류했다.

한편, 탬파베이가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김하성은 여전히 팀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뛰다가 시즌 말미에 받은 어깨 수술 여파로 재활에 전념 중이며, 탬파베이 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6월 중순, 늦으면 7월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시절의 김하성)

사진=김하성©MHN DB, 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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