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0승 타이' 리버풀, 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SON 결장' 토트넘은 최다패 굴욕

(MHN 권수연 기자) 리버풀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지으며 일찌감치 웃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4-25시즌 EPL 34라운드에서 토트넘을 5-1로 잡았다.
리버풀은 승점 82점을 달성하며 2위 아스날(67점)을 제치고 잔여 4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또 통산 20번째 우승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발등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도 쉬어갔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19패를 만들면서 92-93시즌 리그 창단 이래 역대 최다 패배 기록을 경신했다.


리버풀은 전반 시작부터 포문을 열며 출발했다. 전반 2분 모하메드 살라가 슈팅 기회를 얻어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기록했다. 전반 10분에 제임스 매디슨이 올린 크로스를 받은 도미닉 솔랑케가 헤더골을 넣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곧장 반격에 들어갔다.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16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해당 골은 비디오판독(VAR) 이후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3분 뒤 코디 각포가 넣은 골은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취소됐다.
리버풀의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 전반 25분에 페널티박스 근처에 있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게 볼이 흘러갔다. 맥 알리스터는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2-1로 앞서갔다.


각포는 10분 뒤 주어진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4분에 오른발 슈팅을 날려 토트넘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전반전은 3-1로 리버풀이 앞선 채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15분 케빈 단소의 중거리 슈팅이 빗나가며 땅을 쳤다.
리버풀은 후반전에도 골을 몰아쳤다. 후반 18분 소보슬라이가 살라에게 볼을 내줬고 이를 살라가 왼발로 살려내 골을 만들었다. 개인 리그 통산 28번째 골이었다.
토트넘의 사기가 완전히 꺾인 상황, 리버풀은 쐐기를 박기 위해 교체카드를 썼다. 여기에 후반 24분 데스티니 우도기가 자책골을 넣으며 토트넘은 완전히 무너졌다. 리버풀은 5-1 리드를 잘 지키며 경기를 압승으로 끝냈다.
이로써 리버풀을 이끄는 아르네 슬롯 감독은 데뷔 첫 시즌만에 리그 역사상 다섯번째로 데뷔 시즌 우승을 달성한 감독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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