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맞아? 중학교 시절 사진 보니.."너무 슬퍼요"[공부와 놀부]

'공부와 놀부'에서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의 어린이들이 "누군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공부와 놀부' 5회에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부터 가희와 아들 양노아(초3)&양시온(초1), 양은지와 딸 이지음(초2),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신현준과 아들 신예준(초1), 이지훈과 아들 이호준(초4)&이서준(초1), 그리고 이유준과 아들 이중현(초2)까지 총 7팀의 가족이 '봄 소풍 특집'으로 부모님들의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오픈 되자, 가만히 지켜보던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손을 번쩍 들고 "우리 아빠예요"라고 정답을 외치자, 장난기가 발동된 강호동은 "아빠 신현준 아니고 예준이 모습 아니에요? 예준이 사진 같은데?"라며 물은 후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예준은 순간 알쏭달쏭 한 표정을 짓더니 "저는 저런 모자를 쓴 적이 없어요"라고 순수하게 밝혀 모두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모든 부모들은 단번에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차린데 비해 아이들은 모두 알지 못하고 릴레이 오답 행렬이 이어져 웃음을 터트린다. 이 과정에서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김병현의 첫째 아들인 태윤을 사진의 주인공으로 지목하자 태윤은 "너무 슬퍼요"라며 강호동과의 싱크로율을 극구 부인해 웃음을 터트린다. 사진이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것이 공개된 후 강호동은 "그 당시에도 나의 미래를 생각하긴 했었는데 그때 생각보다 지금의 내가 휠씬 잘 풀렸다"라고 밝히며 꿈 많은 중학생 시절을 추억한다고.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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