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방송 나간 서유리, 별풍선에 ‘폭풍오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 방송에 출연했다.
서유리는 지난 27일 SOOP(구 아프리카TV) 문에이 주말반 방송에 출연해 타 BJ들과 댄스 대결을 펼쳤다.
처음으로 이 방송에 출연한 서유리는 “불러주셔서 방송에 함께 돼 영광이다. 대구에서 태어났다.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정감이 간다. 기분 좋게 올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주말반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타 BJ들의 요청으로 게임 속 캐릭터 목소리를 선보였다. 그는 ‘로나땅’으로 BJ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버튜버로 데뷔했다. 캐릭터 이름이 로나땅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팬 큰 액수의 별풍선을 쏘자 감격에 겨워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별풍선 대길에서 BJ 짭영지를 이기고 승리를 거뒀다.
서유리가 출연한 이 방송은 엑셀방송으로 불리는 합동 방송이다. 방송에 출연하는 BJ들이 별풍선 순위를 엑셀 시트처럼 정리해 보여주며 별풍선 경쟁을 유도하는 형식이다.
2008년 대원 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각종 방송에도 활발히 활동했다. 서유리는 MBC 출신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에 성공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아다. 그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로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과정에서 서유리는 최 PD와 서로 진흙탕 폭로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특히 서유리는 최 PD가 수억원대의 채무를 자신이 지게 됐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사생활과 관련한 거침없는 폭로를 펼쳤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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