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 대선 후보로 확정…"반드시 정권 탈환" [뉴스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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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제21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과 국민선거인단 최종 합계 결과 득표율 89.77%을 기록하며 경쟁자였던 김동연, 김경수 예비후보를 제치고 압도적 1위로 대선 후보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본선 행보에 돌입합니다.
이재명 수락연설서 "모든 국민의 후보..반드시 정권 탈환"
이어 "불평등과 절망,갈등과 대결로 얼룩진 구시대의 문을 닫고 국민 대통합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이재명 후보
"지금 이순간부터 이재명은 민주당의 후보이자,내란종식과 위기극복, 통합과 국민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입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설을 두고는 "심판이 선수로 뛰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며 한 대행의 출마 자체가 "내란 세력의 귀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이승만·박정희 묘역 등 참배…SK하이닉스 방문도
이 후보는 곧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AI 메모리 반도체 간담회'를 합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이같은 첫 일정에 대해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힘 후보들 "한덕수와 단일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를 앞세워 막판 지지 호소전에 나섰습니다.
김문수·안철수·홍준표·한동훈 후보 모두 한 대행과의 단일화 의지를 밝히며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이틀간 2차 컷오프를 위한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진행해, 내일 오후 결과를 발표합니다.
한덕수 출마 임박 관측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 대행은 내일 오전 한미 2+2 통상협의 보고를 받은 뒤 국무회의를 끝으로 출마 의사를 밝히거나,모레 미국 해군성 존 펠란 장관 방한 일정이 끝난 뒤 사퇴하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인 다음달 2일쯤 출마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후 한 대행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되면 당내 경선에서 최종 선출된 후보의 동의를 얻은 뒤
이른바 '원샷 경선'으로 단일화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오늘부터 유심 교체…재고부족 혼란 예상
SK텔레콤은 현재 약 100만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다음 달 말까지 약 500만개의 유심을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SK텔레콤 가입자 2300만명과 이 회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187만명을 합해 교체 대상자가 모두 2500만명에 달해 재고 부족에 따른 대혼란이 예상됩니다.
최상목 "한미 통상협의 물꼬…질서있는 협의 기본틀"
최 부총리는 어제 오후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향후 협의에 있어 질서있는 협의의 물꼬를 텄다"며 이렇게 자평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정치 일정이라든지 국회와의 협력 필요성 등 고려 사항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러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 가장 충실한 행동"

북한이 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하고 "북러 사이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그 이행의 가장 충실한 행동적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날 노동신문 등 언론매체에 보낸 서면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는 입장문에서 "러시아 연방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 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됐다"며 북한 군부대가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 지역에 참전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가 출범 11년만에 최고치인 2.15%로 기록되는 등 각 카드사의 3월말 기준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모두 상승했습니다.
카드업계는 경기 침체로 자금 사정이 열악한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용불량 개인사업자 1년 새 30% 급증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개인사업자 14만129명이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1년 전보다 28.8%, 3만1312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는 퇴직 창업이 많은 '60세 이상'이 1년 사이 47.8%나 폭증했고,50대 33.3%, 40대 24.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황 장례절차 마무리..'콘클라베' 이르면 다음달 6일 시작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다음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는 이르면 다음달 6일 시작됩니다.
교황이 선종한 뒤 15~20일 사이에 콘클라베를 개시해야 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현지 언론들은 콘클라베가 다음달 6일에서 11일 사이에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란 항구 폭발 사상자 '눈덩이'…40명 사망·1천명 부상

이란 남동부 최대 규모 항구에서 벌어진 폭발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타스님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란 호르모즈간주 당국은 전날 반다르압바스의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 발생한 사고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천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또 항구에 쌓인 컨테이너 가운데 2천개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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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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