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2루타 포함 멀티히트 폭발+타율 0.266…팀은 3-5 패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휴식을 취하고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배지환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아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CHS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2루타1) 1삼진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배지환은 복귀하자마자 멀티히트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4호 멀티히트.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66로 올랐다.
배지환은 1회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2-1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몸쪽 94.9마일 패스트볼을 중견수 쪽 2루타로 연결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된 배지환은 0-3으로 끌려가던 5회 1사 2루에서 안타를 터뜨렸다. 2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진 못했다.
리오버 페구에로 타석에서 2루에 진루한 배지환은 닉 요크 안타에 홈을 밟았다.
배지환은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3루 뜬공, 9회 마지막 타석에선 2루 땅볼로 아웃됐다.

개막 전 시범경기 때까지만 해도 배지환은 날아다녔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맹활약했다.
피츠버그도 배지환을 눈여겨봤다. 배지환은 피츠버그의 정규 시즌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개막 후 2경기 연속 출전하며 기회는 잡았다. 다만 3월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고, 3월 31일 경기에선 대주자로 나서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다.
이후 피츠버그 경기서 배지환의 모습은 사라졌다. 제한된 기회를 놓친 후폭풍은 컸다. 선발은 물론이고 교체선수로도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지난 4일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첫 3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배지환은 지난 10일 홈런과 함께 멀티 히트로 폭발했다. 3경기 연속 안타로 꾸준한 타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인디애나폴리스는 세인트폴에 3-5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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