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꽃으로 수 놓인 전주 팔복동 철길

유영규 기자 2025. 4. 28. 06: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팝나무 개화한 철길

그제(2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예술공장 주변의 철길이 '하얀 눈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이맘때면 철길 양 앞으로 늘어선 이팝나무가 개화해 상춘객들을 맞습니다.

이팝나무 학명은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로 '하얀 눈꽃'이라는 의미입니다.

상춘객들은 이날 철길을 뒤덮은 이팝나무 꽃송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즐겼습니다.

전주시는 이팝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 26∼27일에 이어 5월 3∼6일 철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10시∼오후 6시 기린대로에서 신복로까지 630m 구간을, 오후 6∼9시 경관조명이 설치된 금학교부터 신복로까지 400m 구간을 각각 개방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