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 쉬고 아들 낳자” 산모 남편 망언에 고윤정 욕설 (언슬전)[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산모 남편의 망언에 고윤정이 욕설을 쏟아냈다.
4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6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은 황당한 산모의 마음을 욕설로 그대로 전했다.
병원 내 애처가로 소문난 산모의 남편이 두 얼굴을 드러냈다. 산모는 급성 출혈이 생겨서 긴급하게 아기를 낳게 됐고 자궁적출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위기 상태. 산모의 남편은 “안 된다”며 눈물을 흘려 아내를 진심으로 아끼는 애처가처럼 보였다.
하지만 정작 수술이 잘 진행돼 출혈을 잡으며 자궁 적출은 하지 않게 됐다. 공기선(손지윤 분)은 산모 남편에게 “다행히 자궁 떼지 않고 풍선 넣고 지혈하고 잘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유착이 심해서 출혈도 많고 수혈도 많이 했다. 엄청 힘들었을 거”라고 산모의 상태를 전했다.
산모의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안도했고, 산모가 나오자 “내가 잘할게. 우리 이제 아무 걱정하지 말고 둘째만 생각하자. 아들 하나 낳아야지. 아들 하나, 딸 하나 그게 내 꿈이잖아. 2달만 쉬고 둘째 만들어보자. 우리 뽀는 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오이영이 “저기요. 보호자 분”이라며 황당해 하자 산모가 오이영에게 귓속말로 남편에게 욕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오이영은 산모의 욕설을 그대로 전했고 “산모 분이 꼭 전하라고 하셔서요. 안 하면 퇴원해버린다고. 남은 것도 다 하라고 하신다”며 욕설을 계속 발사했다. 오이영의 욕설을 들으며 산모는 미소를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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