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전66기
이태훈,연장전 끝 KPGA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인 김민선이 66번째 대회 출전만에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김민선은 27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덕신EPC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김민선은 2위 임진영(6언더파 282타)을 5타 차로 제압하고 2023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민선은 지난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나 정규투어 정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과 지난해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김민선은 66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라운드까지 2위 임진영에게 4타, 3위 방신실에게는 5타 차로 크게 앞섰던 김민선은 5번 홀(파4)에서 시도한 칩샷이 들어간데 이어 10번 홀(파4)에서도 칩인 버디가 들어가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했다.
임진영은 단독 2위로 마쳐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방신실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홍진영과 공동 5위(4언더파 284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이날 경기 파주시 서월밸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박준홍과 강태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3명은 5언더파 279타로 마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박준홍과 강태영의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이태훈은 4m 버디 퍼트를 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배님 덕분에…” 男아이돌 최초 커밍아웃 배인, 홍석천에 보낸 메시지엔
- 고현정, 아기 안은 사진 공개하며…이런 말 전했다
- 장기 적출된 채 발견된 트랜스젠더 여성…태국 경찰, 中관광객 체포
- 기캐 출신 여배우 “치과의사 남편, 백화점서 무릎 꿇으라고”
- “저는 유부남입니다”라던 전현무, 공식적으로 사과
- 신지를 나이트클럽 입구에서?…“제보 쏟아지는 중”
- ‘폭싹’ 아이유도, ‘선업튀’ 김혜윤도 제쳤다…백상 인기상 1위 달리는 女배우
- ‘애셋맘’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심경 고백 “아이들 버린 엄마라고…”
- ‘라미란 아들’ 국대 김근우 “아직 많이 부족”…팀에 사과
- 라멘 한 그릇에 2만원, 드시겠습니까? 日라멘을 삼킨 고물가 [와쿠와쿠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