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들러리’ 토트넘이 토트넘했다.. ‘12분’ 만에 역전 허용, ‘3실점’ 와르르···리버풀에 1-3 전반 종료[EPL 전반]

박찬기 기자 2025. 4. 28. 0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토트넘 홋스퍼가 도미닉 솔란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12분 만에 와르르 무너지며 역전을 허용, 리버풀에 1-3 역전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2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토트넘 SNS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고, 데스티니 우도기-벤 데이비스-케빈 단소-제드 스펜스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아치 그레이-루카스 베리발이 포진했고, 전방 스리톱에 마티스 텔-도미닉 솔란케-브레넌 존슨이 나섰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알리송 베케르가 골문을 지켰고, 앤디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이브라히마 코나테-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위치했고, 2선에 코디 학포-도미니크 소보슬러이-모하메드 살라가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나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반 12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매디슨이 붙여준 킥을 솔란케가 수비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헤더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원정에서 먼저 리드를 잡으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토트넘의 리드는 단 4분 만에 끝났다. 전반 16분 박스 안에서 살라의 패스를 받은 소보슬러이가 반대편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디아스가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으나 반자동 시스템 판독 결과 온사이드로 선언되면서 판정이 번복, 득점이 인정됐다. 리버풀이 빠르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8분 뒤, 리버풀이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24분 토트넘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흐라번베르흐가 공을 뺏었고, 맥 알리스터에게 슈팅 공간이 열렸다. 맥 알리스터가 지체없이 왼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비카리오 골키퍼를 지나 골문에 꽂혔다. 리버풀이 순식간에 리드를 가져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리버풀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학포가 잡은 뒤 토트넘 수비 사이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솔란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내리 3골을 얻어 맞으며 1-3으로 역전을 허용한 채 전반이 종료됐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