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덥고 화창한 봄, 대기 건조·강풍…불조심

김은정 기자 2025. 4. 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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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이번 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한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 시 화기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은 한동안 울산을 포함한 부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순간풍속 15㎧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울산은 27일 기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으로의 입산을 자제하고 산행, 캠핑 등 야외활동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상청은 대형 산불의 주 원인이 되는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등의 행위를 일체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울산은 오전 중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 12℃, 낮 최고기온은 22℃로 평년보다 1~3℃ 높겠다.

29일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7℃, 낮 최고기온은 20℃로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하겠다.

이어 30일은 맑은 하늘이 예상되며 아침 기온 10℃에 낮 최고 기온은 24℃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동안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관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면서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15℃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