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먹고 즐기고 ‘월화거리 야시장’ 내달 개장

홍성배 2025. 4.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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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랩피자 등 47개 매대 운영

강릉시가 내달부터 전통시장과 연계한 월화거리 야시장을 개장해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5월2일부터 오는 10월25일까지 월화거리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점차 정착화 되고 있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강릉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꾸며지는 야시장에는 감자명란마요, 짬뽕순두부 비빔면, 치즈크랩피자를 비롯해 캐리커쳐, 타로 등 47개 매대를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에는 청년층 운영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MZ세대를 겨냥한 먹거리, 체험형 프리마켓,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는 야시장 운영과 함께 관광객들이 중앙시장을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친환경 야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1회 용기 보다는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운영에 앞서 오는 25일 전기·가스시설를 비롯해 위생과 안전교육 등 야시장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김남규 중앙성남통합상인회 회장은 “월화거리야시장이 맛과 멋, 재미가 있는 지역 대표 밤문화 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야시장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3년째 맞는 야시장은 젊은층이 즐겨 찾는 명소로 변화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도심지 관광지도 보고 야시장도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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