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딸 안 낳냐" 난감 질문..이현우 "'딸 원한다' 얘기하면 두 子에 예의 아니라 생각"(백반기행)[★밤TView]
한해선 기자 2025. 4. 27. 23:38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현우가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경북 울진의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허영만은 "이현우 씨가 유학을 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정확히는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갔다. 저는 디자인 대학을 다녔는데, 취미로 친구들과 음악을 만들다가 한국에 잠깐 나왔다가 우연히 앨범을 낸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이현우는 앨범을 냈지만 데뷔 후 1년 동안 라디오만 출연한 사연이 있었다. 그는 "사실 이민 가정들이 비슷하지만 부모님이 저를 정말 어렵게 학교에 보내셨다"라며 "그래서 (한국에서 가수를 한다고 하면) 굉장히 혼날 것 같아서 한국 지사에 발령이 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그리고 '꿈'으로 TV에 나왔는데 반응이 빨리 나왔고 부모님이 응원해 주셨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이현우에게 "1집이 '꿈'이냐. 그때는 공연하면 팬티 날아오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그건 저보다 훨씬 전 세대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젊을 때 누구나 리즈 시절이 있지 않냐. (인기가) 멈출 것 같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낯 뜨겁고 부끄러운 말, 행동을 너무 많이 했는데 그때 어울렸던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말하면 '너 인간 됐다'고 하더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허영만은 "지금 애들은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14살, 15살이다"라고 답했다. 허영만이 "아들만 둘이냐. 딸은 낳을 생각 없냐"고 묻자 이현우는 "딸을 원한다고 얘기하면 제 두 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들이 어때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현우는 "진짜 애들은 정말 축복인 것 같다. 그냥 애들하고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 아내에게 고마운 게 많이 있는데, 제일 고마운 것 중 하나가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두 아들을 낳아준 게 평생 갚아야 할 은인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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