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강풍에 표류…20대 해양 레저객 7명 구조

김민정 2025. 4.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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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강풍 등으로 표류하던 대학생 7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 46분께 영도구 해양대학교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A(20대) 등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부터 대학생 A씨 등 2명이 해양대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중 오후 3시께 강풍으로 인해 힘이 빠져 표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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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부산 앞바다에서 강풍 등으로 표류하던 대학생 7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3시 46분께 영도구 해양대학교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A(20대) 등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부터 대학생 A씨 등 2명이 해양대 앞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중 오후 3시께 강풍으로 인해 힘이 빠져 표류했다. 이에 다른 대학생 B씨 등 5명이 고무보트를 이용, A씨 일행을 구조하러 가던 중 시동이 걸리지 않고 계속 떠내려가자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영도파출소 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표류 중이던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고무보트가 표류하며 대형상선이 다니는 항로까지 침범해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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