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 주은정 '쌍어문 이야기'

허충호 기자 2025. 4.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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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권예주· 최명희 작가 차지
6개 부문 79점 출품 … 20명 수상
김해 공예 우수성·경쟁력 재확인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작인 가람도예의 '쌍어문 이야기'. / 김해시

제2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주은정 작가(가람도예)의 '쌍어문 이야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작으로는 권예주 작가(아이비퀼트앤자수)의 '색실로 만드는 무'와 최명희 작가(공예교육 한마루)의 '달빛이 머문 자리'가 각각 선정됐다.
김해시 공예품대전 아이비퀼트앤자수의 금상작 '색실로 만드는 무늬'. / 김해시

김해공예협회가 개최한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부문에 79점이 출품돼 대상 1명과 금상 2명 동상 2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했다.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보존과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김해시 공예품대전 금상작인 공예교육한마루의 '달빛이 머문 자리'. / 김해시

김해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과 다양한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안미현 김해공예협회장은 "이번 대전을 통해 김해지역 공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공예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뛰어난 공예 인재와 독창적인 작품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며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세계적인 공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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