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거리축제' 차량 돌진…외교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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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호 기자캐나다 밴쿠버에서 거리 축제가 열리는 동안 차량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파악되거나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라며 "현지 우리 공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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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캐나다 밴쿠버에서 거리 축제가 열리는 동안 차량 한 대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파악되거나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라며 "현지 우리 공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APF 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후 8시14분쯤 밴쿠버 이스트 41번가와 프레이저 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군중 속으로 돌진했다. 이곳에선 필리핀 문화를 기념하는 '라푸라푸 데이'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8명이 숨졌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현지 경찰은 일단 테러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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