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3R 성적은?…유해란·김효주·전인지·고진영·윤이나·최혜진·이소미·리디아고 등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5일(한국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더 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평균 타수 1라운드 73.039타, 2라운드 72.599타, 그리고 3라운드 73.568타를 쳤다.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0번홀(파4)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 되면서 평균 4.358타가 기록됐고, 이글 없이 버디는 단 1개였다. 보기 22개, 더블보기 4개가 쓰여졌다.
상대적으로 쉽게 풀린 8번홀(파5)에선 평균 4.481타가 나왔다. 이글은 없었지만 버디가 무려 46개가 쏟아졌고, 보기는 4개뿐이었다.
컷을 통과한 81명 가운데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22명이고, 유해란이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1-3라운드 중간 합계 9언더파(207타)를 써낸 한국의 유해란과 일본의 사이고 마오가 공동 1위에 올랐다. 린디 덩컨(미국)이 선두에 1타 뒤진 8언더파 단독 3위에서 추격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얀 리우(중국)가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3계단 내려왔고, 세라 슈멜젤(미국)과 공동 4위(7언더파)를 이뤘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최혜진이 공동 6위(6언더파)를 지키면서 렉시 톰슨(미국), 인뤄징(중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혜진을 제외한 4명은 똑같이 2타씩 줄여 4계단씩 상승했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11위(5언더파)로 하락했다. 한 계단 밀린 이소미와 오스턴 김, 엔젤 인(이상 미국)고 같은 공동 11위다.
전인지는 1타를 줄여 공동 15위(4언더파)로 3계단 상승했고, 이민지(호주)는 이븐파를 쳐 5계단 하락하면서 공동 15위가 됐다.
무빙데이 1타를 줄인 고진영과 2타를 줄인 김세영이 3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각각 7계단, 1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희영과 이미향, 그리고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합계 이븐파 공동 31위로 동률을 이뤘다. 양희영과 코다는 1타씩 줄여 나란히 14계단 상승했다.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1타를 줄여 26계단 도약한 공동 38위(1오버파)에 자리했다.
올해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과 루키 윤이나는 합계 3오버파 공동 51위다. 김아림은 3타를 잃어 11계단, 윤이나는 4타를 잃어 19계단 내려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역시 3타를 잃어 13계단 하락한 공동 58위(4오버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신지은은 갑작스러운 난조로 7오버파 79타를 쳐 38계단이나 미끄러진 공동 64위(5오버파)다. 임진희도 전날보다 10계단 밀린 공동 74위(7오버파), 이정은5는 29계단 하락한 공동 74위(7오버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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